하지정맥류 치료를 받고 오다.
미리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어차피 알게된 병 미루어야 좋을게 없을 듯 해서 하지정맥류 치료를 받기로 했다.

예약 시간에 맞춰 병원으로 갔다. 간단한 진료와 하지정맥류가 일어나는 부분을 체크하고 정맥류 부위가 더 잘 들어 나도록 한참을 대기실에서 서성거리고 난 후 시술을 받았다. 수십(?)여 바늘이 나의 종아리를 찌르고 돌아 다녔다. 시술 시간은 20여분정도 걸린 듯 하다. 주사를 다 맞고 다리에 붕대를 감고 압박스타킹까지 신었다. 앞으로 꾸준이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데...

큰일이다.

술을 마시지 말란다. 큰일이군.
by ASURADA | 2008/01/12 06:10 | Nothing | 트랙백 | 덧글(0)
하지정맥류 검사를 받고 오다.
얼마전 부터 종아리 묵직하니 뻐근하고 푸르스름한 핏줄이 보여 이게 하지 정맥류가 아닌가 의심 스러웠다.

뻐근한 건 한동안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때문에 그러겠지 했는데 핏줄이 때문에 더 의심이 갔던 것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하지정맥류는 사람에게 쉽게 발병이 되는 질병으로 진행성 질병이란다. 완치라는 개념이 원상복구가 아니라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로 하는 것이라는데...

몇 주 전부터 미루고 있다가 더이상은 안되겠기에 우선 검사라도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대전 지역의 하지정맥류병원을 찾아 보았다. 가장 오래되었다는 병원이 근처에 있었다. 사실 다른 병원들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지만 가장 오래되었다길래 방문을 해보았다.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하나도 없었다. 진료후반부쯤에 한분 오신듯...)
우선 접수부터 하였다. 상담만 받아도 되지만 검사가 필요하면 초음파 검사를 하는데 그에 대한 비용이 10만원 가까이 든다 한다. 특별한 검사라도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상담부터 받았다. 설문에 따른 간단한 상담과 종아리를 보고는 일단 검사를 해 본 후 계속 하기로 했다.

초음파 검사를 받는데 이는 그리 특별해 보이지 않았다. 아내가 임신해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함께 다녔는데 그 초음파 검사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왜그리 비싼지...(장비 가격이 비싼가?)

우선 검사를 받아보니 왼쪽 사타구니 근처의 대정맥에서 역류가 시작되려하고 오른쪽 종아리는 혈관 역류가 진행중이라는 판단을 받았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압박스타킹 요법과 혈관 경화요법을 추천해 주셨다. 진료를 마치고 나와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추천 받았는데...참 한숨만 나왔다. 스타킹 하나에 10여만원 한단다.

우선은 생각좀 해봐야 겠다고 오늘 검사비와 진료비만 계산하고 돌아왔다.

하지정맥류 판정을 받고 와서인지 종아리가 더 뻐근하고 신경이 쓰였다. 후... 어쨌거나 더 진행되기전에 잡아야 하는데...

올해는 이래저래 의료비용으로 지출이 커지게 생겼으니 큰일이다. 정말 건강하기만 하면 돈 번다는 말을 절실하게 실감했다.
by ASURADA | 2008/01/06 09:25 | Days | 트랙백(1) | 핑백(1) | 덧글(4)
굿모닝 팝스 MP3를 다운 받자.
아주 오래전에 듣고 이제야 다시 굿모닝 팝스를 듣게 되었다.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알고는 있지만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굿모닝 팝스를 듣기 위하여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고 있다.

차를 가져가면 20분이면 가는 거리지만 자전거나 버스를 이용하면 한시간 여가 걸리기 때문에

그리고 차를 운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굿모닝 팝스에 더욱더 집중을 할 수가 있다.

게다가 단팥이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쉽게 mp3를 다운 받을 수 있기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녹음하는 수고도 덜 수도 있다.

하지만 단팥이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다른 서비스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컴퓨터의 리소스를 항상 차지하고 있어서

단팥을 설치하지 않고도 mp3를 다운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방법은

http://cast.danpod.com/gmp/rss.xml

위 사이트를 접속하면 굿모닝팝스 리스트가 나오는데 Vista의 경우 숨겨진 태그가 보여 mp3 파일을 바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수 있지만 XP를 사용한다면 소스 보기를 하여 원하는 날짜의 mp3 주소를 찾아 다운 받으면 된다.

쉽게 mp3 파일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았으니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

2008년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영어 정복이기 때문에...
by ASURADA | 2008/01/03 23:55 | Com Story | 트랙백 | 핑백(1) | 덧글(6)
문명의 이기는 사람을 게으르게 만든다.
해를 넘기고 너무 추워져서 작년 말부터 시작한 자전거 출퇴근이 정말 어려워 졌다.

스스로 그런 결론을 내리고 나니 아침에 일어날 때 버스를 타고 가자는 생각에

한번 이불을 덮어 쓰고.

시간이 흘러...

늦었네 차 갖고 가면 되는걸 뭐... 라는 생각에 다시금 이불을 덮어 썼다.

결국을 허둥지둥 준비하고 차을 몰고 출근을 하였다.

차가 없었다면 조금더 일찍 일어 났을텐데...

버스를 타고갈 상황이 아니였다면 보다 더 일찍 일어 났었을 텐데...

결국은 나의 의지가 부족한 탓이 겠지만 어쨌거나 문명의 이기는 사람의 편의를 증진 시키지만

게을러지게 만드는 것 같다.

내일 부터는 자전거는 힘들더라도 버스를 이용해야 겠다.

나날이 올라가는 유가때문에라도... ^^*

by ASURADA | 2008/01/03 12:44 | Thinking | 트랙백 | 핑백(1) | 덧글(0)